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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키운다…교육에 수어통역사 투입
서울시, 6월 12일까지 청각장애인 40명 대상

서울시가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서울시
서울시가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서울시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2026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은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청각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업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고 동시 문자통역을 제공한다.

교육은 동대문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담당하며 서울형 좋은돌봄인증기관과 연계한 현장실습이 진행된다.

지난해 만족도가 높았던 수어통역사 수업 배치와 동시 문자통역 제공을 유치해 혼자서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수어영상 대체자료를 활용·배포한다.

지난 1일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날 사업에 대한 설명, 교육일정 및 내용, 지원체계를 안내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청각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수어로만 의사소통이 가능한 청각장애 어르신 돌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4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7주간 진행됐으며 26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땄다.

조은령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은 장애인의 취업 및 사회참여 기회의 폭을 더욱 넓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 이외에도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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