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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장 "인종 차별·외국인 혐오 넘어 공존사회로"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기념 성명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이 20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이 20일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를 넘어 존엄과 평등의 공존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더팩트DB

[더팩트ㅣ김영봉 기자]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은 20일 "인종 차별과 외국인 혐오를 넘어 존엄과 평등의 공존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인권위원장은 이날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기념 성명을 통해 "최근 우리 사회에 인종 차별과 외국인 혐오가 확산되는 것을 우려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인권은 피부색이나 인종, 국적, 체류자격에 따라 달라질 수 없다"며 "이주민은 우리 산업을 지탱하는 동료이자 지역사회의 구성원이지만 임금체불과 열악한 노동환경,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온라인과 일상에서의 혐오와 편견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차별과 배제는 사회 통합을 저해하고 공동체의 신뢰와 미래를 약화시킨다"며 "다양성을 부담이 아닌 창의의 동력으로 바라보고 서로를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엔은 196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샤프빌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반대 시위 유혈 진압 사건을 계기로 3월21일을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로 지정했다.

ky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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