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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장애인 180명 무건강검진 지원…추가 비용 항목 무료
서울시, 광화문·여의도·강남 등 KMI 서울센터서 진행

서울시복지재단이 올해 청년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80명의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더팩트DB
서울시복지재단이 올해 청년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80명의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더팩트DB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올해 청년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80명의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무료 종합검진은 오는 6월까지 광화문·여의도·강남에 위치한 KMI 서울센터 총 3개소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130명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입주 장애인 50명, 총 180명이다.

국가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 비용이 드는 항목(14~17종)에 대한 검진이 무료 제공된다.

지원 대상자들은 기초 검사를 비롯해 초음파 검사, 정신·인지기능 평가까지 포함된 '화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받는다.

'화이트 프로그램'은 신체 전반의 상태 체크는 물론 흉부 X선, 동맥경화, 골밀도 등 정밀 검사를 모두 포함한다. 성별에 따른 자궁·전립선 초음파 등 특화 검사와 마음 검진도 제공된다.

재단과 KMI는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11년간 취약계층 총 1340명에게 7억98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정은정 서울시복지재단 금융복지센터장은 "KMI와 10년 넘게 이어온 장기적인 협력 덕분에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과 장애인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자립의 기틀을 다지는 데 전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을 돌보는 다양한 자원을 발굴·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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