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총 40억원 규모의 '서울중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상품권은 기존 5% 할인 혜택에 결제액의 2%를 돌려주는 페이백과, 발행 당일 물량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찜페이' 기능이 새롭게 도입돼 구민들의 편리하고 알뜰한 명절 준비를 지원한다.
구민들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특히 '찜페이' 기능을 이용하면 발행 당일 결제 없이도 최대 60일까지 상품권을 예약할 수 있어 구매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페이백 혜택도 강화됐다. 결제액의 2%는 다음 달 20일 '페이백 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올해 1월 1일 이후 결제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기존 중구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동일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결제하면 사용액의 5%를 '광역 땡겨요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받아, 기본 페이백 2%를 합쳐 최대 7%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관내 식당, 마트, 카페, 약국 등 2만7000여 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신용카드로 구매할 경우 선물하기와 부분 환불이 제한되며, 환불은 전액 미사용 시 가능하고 일부 사용 시에는 구매액의 60% 이상 사용해야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발행하는 이번 상품권이 주민들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소비 심리를 살리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민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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