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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로 새 단장…5일 개관
시 "서울의 매력 한 곳에…시민·외국인에 사랑받는 공간"

서울시는 시청 지하 1~2층 공간을 전면 개편해 오는 5일 공식 개관한다. /서울시
서울시는 시청 지하 1~2층 공간을 전면 개편해 오는 5일 공식 개관한다. /서울시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시청 지하공간이 서울의 매력과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복합문화공간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시청 지하 1~2층 공간을 전면 개편해 오는 5일 공식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개관 10년이 지나 노후화됐던 시청 지하공간을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연중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도시 홍보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것이 특징이다. 서울갤러리는 첨단 전시관과 휴식·체험 공간, 문화 편의시설을 갖춘 입체적인 도시 홍보 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서울갤러리의 핵심 공간인 '내 친구 서울관'에서는 미디어아트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 미래 서울과 세계 속 서울의 위상을 체험할 수 있다. 1관에는 서울 전역을 축소한 도시 모형과 함께 주요 시정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으며, 미디어 인터랙션 콘텐츠와 AI 키오스크를 통해 생활권 정보와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2관에서는 글로벌 도시로서 서울의 경쟁력을 조명한다. 대형 미디어 스피어와 세계 주요 도시 비교 전시를 통해 서울의 국제적 위상과 비전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전시공간 외에도 어린이와 청년을 위한 맞춤형 공간이 함께 들어섰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라운지에서는 놀이형 체험을 통해 서울시 건강 정책을 접할 수 있고, 청년활력소에서는 취업·금융·심리 상담 등 청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서울 굿즈숍과 로봇카페, 소규모 공연장, 서울 관련 출판물을 만날 수 있는 서울책방, 시민 대관이 가능한 회의실 등 문화·편의 공간도 함께 조성돼 시민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개관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스탬프 투어, 체험형 팝업 이벤트, 미니콘서트와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주요 체험존을 방문해 미션을 완료하면 서울 브랜드 굿즈도 받을 수 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갤러리는 시청을 딱딱한 행정 공간이 아닌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은 물론 서울을 찾는 외국인에게도 꼭 들러야 할 서울의 대표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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