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내달 13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강남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주제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수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작품 응모가 가능하다.
강남구는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머신러닝과 AI 챗봇을 접목한 해양생태계 로봇 수업, 여과 원리를 배우는 정수기 제작 실험, SRT 수서역과 연계한 탄소 배출 탐구 프로젝트, 비건 식생활과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등 19개 우수작을 선정해 27개 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한 바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참가자는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프로그램 제안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내달 19~25일 진행되며, 환경교육의 적절성, 교육 대상 적합성, 운영의 현실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시상은 3월 중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각 30만원) △장려상 5명(각 10만원) △아이디어상 10명(각 5만원) 등 총 19명을 선정해 구청장 표창과 함께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강남구가 운영하는 초·중·특수학교 대상 ‘환경배움실천학교’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공모전 홍보를 위해 공모 기간 중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청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된 공모전 관련 내용을 개인 SNS에 공유한 참여자 가운데 8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세대가 환경 문제를 이해하는 데서 나아가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체험과 참여 중심의 환경교육이 학교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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