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사회
의성 산불, 진화율 60%…소방, 대응 2단계 발령
소방, 산림청 등 인력 41명·장비22대 진화 중
마을 주민 의성체육관으로 대피 요청


10일 오후 5시께 의성 비봉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시스
10일 오후 5시께 의성 비봉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강주영 기자] 10일 오후 경상북도 의성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 중이다. 산불 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4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의 야산에서 산불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오후 3시3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오후 3시41분께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 중이다.

소방당국은 연소확대 우려에 따른 소방력 확보를 위해 대응 단계를 격상하는 한편, 산불특수대응단과 신속대응팀 등 인력 41명과 소방헬기 1대, 산림청 헬기 1대, 임차헬기 5대 등 헬기 13대와 장비 총 22대를 투입해 대응하고 있다.

현재 강한 바람에 따른 주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산림청은 이날 오후 5시38분께 기준 진화율을 60%로 보고 있다.

이날 산불발생에 따라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인근 민간 사찰 등 화재 방어선 구축 및 연소 확대 방지 철저 △헬기 등 가용 소방력 최대 지원 △현장 활동 대원 개인보호장비 착용 철저 △산림청 등 유관기관 협업체계 가동 등을 지시했다.

의성군도 이날 오후 4시10분께 긴급 재난문자를 전파하고 의성읍 오로리, 팔성리, 비봉리 마을 주민에게 의성체육관으로 즉시 대피할 것을 요청했다.

juy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