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강주영 기자] 서울시는 청년 쿡 비즈니스 센터와 푸드테크 센터에서 활동할 청년 스타트업 34개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19~39세 청년이 창업한 식품제조업, 푸드테크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쿡 비즈니스 센터와 청년 쿡 푸드테크 센터 입주 신청을 받는다.
광진구에 위치한 ‘청년 쿡 비즈니스 센터’는 입주기업 5개사와 비입주기업 12개사를 신규 모집한다. 식품 제조 인프라 지원 특화 기관으로, 입주 사무공간은 물론 제품 생산·포장·택배 발송까지 식품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공유주방 운영업 허가를 받아 입주기업이 센터 주소지로 직접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식품위생법이나 표시사항 준수와 같은 필수 행정 요건뿐 아니라 브랜드 정체성 확립, 타깃 분석 등 실무 마케팅 전략까지 전문가 1대1 맞춤 상담도 지원한다.
영등포구에 위치한 ‘청년 쿡 푸드테크 센터’는 첨단 기술 결합 푸드테크 기업 지원 특화 기관이다. 외식 자동화(로봇·AI), 신식품 개발(기능성·대체식품), 푸드 플랫폼 서비스, 식품 제조 기술 혁신(업사이클링·친환경 포장) 등 4개 유형별 입주기업 7개사와 비입주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청년 쿡 푸드테크 센터는 대기업·중견기업과의 기술 실증(PoC)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투자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한 투자 유치 지원, 모의 투자유치 설명회(IR) 등 행사를 위한 라운지 제공, 라이브 커머스·유튜브 촬영 등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오픈키친이 지원된다.
또 선발된 기업에 브랜딩과 제품 고도화에 사용할 수 있는 초기 사업비 100만원도 지원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 쿡 센터는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하고 서울 대표 혁신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재정적 수단을 동원해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uy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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