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사회
[신년사] 오유경 식약처장 "희귀·난치 치료제 정부 공급 강화"
필수 의약품 공공 생산 확대
인공지능 활용 식품 안전관리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새해 희귀·난치질환 치료제를 정부가 직접 공급하고 필수의약품 공공 생산을 강화하겠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식품 관리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사진은 오 처장이 2025년 11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2026년도 예산안 관련 제안설명을 하는 모습. /국회=배정한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새해 희귀·난치질환 치료제를 정부가 직접 공급하고 필수의약품 공공 생산을 강화하겠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식품 관리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사진은 오 처장이 2025년 11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2026년도 예산안 관련 제안설명을 하는 모습.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이준영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정부 직접 공급 부분을 확대하고 필수의약품 공공 생산을 강화하겠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식품 관리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오 처장은 신년사를 통해 "희귀·난치질환 치료제의 정부 직접 공급과 필수의약품 공공 생산 강화를 통해 환자의 치료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또 "전국 모든 시·군·구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급식안전을 지원하고,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식품 정보 수어·음성 제공을 확대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일상 만들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AI를 통한 식품 관리와 의료용 마약류 불법유통 근절에도 나선다. 그는 "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과 식육 이물 검출로 식품 안전관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담배 유해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온라인 AI 캅스를 활용해 의료용 마약류 불법유통을 신속히 차단하고, AI를 활용한 가짜 의·약사 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등 온라인 불법 광고 관리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약품 심사 기간도 단축한다. 오 처장은 "420일 걸리던 바이오시밀러 등 허가·심사를 세계에서 가장 빠른 240일 이내로 대폭 단축하고, AI 기반 허가·심사 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심사 효율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품 할랄 인증 지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화장품 안전성 평가 등 세계적 기준에 부합하는 규제 설계를 통해 K-푸드, K-바이오, K-뷰티의 세계 진출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lovehop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