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사전투표…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더팩트ㅣ조채원 기자]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내달 3일 치러지는 대선 사전투표일은 오는 29, 30일 이틀이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선거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 종로구 부구청장 등이 함께 했다.
이 권한대행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서는 투표 현장에 종사하는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국민께서 소중한 참정권을 편리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국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제도다. 선거권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신분증만 있으면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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