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사회
인권위, 윤 탄핵 선고 헌재 인근 집회에 조사관 투입
10명 현장 투입…인권침해 감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인 4일 헌법재판소 인근 집회 현장에 조사관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남용희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인 4일 헌법재판소 인근 집회 현장에 조사관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인 4일 헌법재판소 인근 집회 현장에 조사관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인권위는 오는 4~6일 헌재 인근 집회에서 참가자와 경찰 간 충돌, 집회 방해 등 인권침해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감시에 나선다.

집회 참가자간 충돌이 일어날 경우 경찰에 제보해 구호할 수 있도록 나설 방침이다. 인권침해 상황에 대비해 사진·영상 증거도 채집한다.

조사단은 인권위 직원 18명으로 꾸려지며 이 중 10명은 현장에 직접 투입된다.

p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 피고인 윤석열 모습 공개된다…재판부 법정 촬영 허가
· 與 경선 본격화…후보들 "이재명 대항마" 이구동성(종합)
· '윤석열 출국금지' 출입국본부장, 박성재 복귀 뒤 돌연 사직
· '음주운전·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 1심 벌금 1500만원
· '윤 재구속' 서명 3일 만에 10만명…"호화 아파트 아닌 감옥 가야"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