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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사망 현장서 주사기 발견…오늘 국과수 부검
경찰이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휘성(43, 본명 최휘성)의 사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가수 휘성이 지난 2022년 12월16일 세종시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열린 세종시장애인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임영무 기자
경찰이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휘성(43, 본명 최휘성)의 사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가수 휘성이 지난 2022년 12월16일 세종시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열린 세종시장애인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정인지 기자] 경찰이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의 정확한 사망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의뢰한 휘성의 부검이 이날 오전 진행된다.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29분께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발견 당시 시신 주변에서 주사기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1982년생인 휘성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했다. '안되나요',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의 곡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가수 윤하의 곡 '비밀번호 486' 등을 작사했다.

inj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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