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정인지 기자] 서울 광진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가수 휘성(43, 본명 최휘성)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휘성은 전날 오후 6시29분께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982년생인 휘성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했다. '안되나요'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의 곡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가수 윤하의 곡 '비밀번호 486' 등을 작사했다.
inj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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