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서울시 실·본부·국장 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시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 만으로도, 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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