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파크원타워2 22층에서 '2024년 국가인권통계 분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파크원타워2 22층에서 '2024년 국가인권통계 분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권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만5597명을 대상으로 인권의식실태조사를 벌인 결과를 발표한다.
인권의식실태조사는 국민의 인권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난 2019년 첫 조사 이후 올해 6번째를 맞는다.
인권위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생애주기 특성과 인권 쟁점 등을 분석하고 인권 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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