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직위해제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일 서초구청 소속 공무원 2명을 특수강제추행 혐의로, 1명을 특수강제추행 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서울 서초구 소속 공무원 3명이 성범죄 혐의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일 서초구 소속 공무원 2명을 특수강제추행 혐의로, 1명을 특수강제추행 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3명은 지난달 성범죄 혐의로 피해자로부터 고소당했다.
경찰이 수사 개시를 통보하자 서초구는 지난 15일 이들을 직위해제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수사 사항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sohy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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