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황지향·장우성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오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면서 취재진에 "병원을 떠난 지 반년인데 이제 와서 경찰 조사까지 받아야 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며 "한국에 독재와 탄압만 남았다. 국민 한사람으로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조사 잘 받고 오겠다"고 말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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