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유명 보안업체 직원, 은행 ATM서 1억 훔쳐 달아나

  • 사회 | 2024-07-30 17:56

경찰, 동선 추적 중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보안업체 소속 40대 남성 A 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더팩트 DB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보안업체 소속 40대 남성 A 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더팩트 DB

[더팩트ㅣ김시형 기자] 유명 보안업체 직원이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수억 원을 훔치고 도주해 경찰이 뒤를 쫓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모 보안업체 소속 직원 40대 남성 A 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3일 오전 영등포구에 있는 은행 ATM 3곳에서 현금 1억여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인근 CC(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A 씨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rocker@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