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재개 여부 불확실
수도권 폭우로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연천 구간 전동차 운행이 중단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더팩트 DB
[더팩트 | 김해인 기자] 수도권 폭우로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연천 구간 전동차 운행이 중단됐다. 운행 재개 여부가 불확실해 시민들의 퇴근길 불편이 우려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8일 오후 12시 50분을 기해 1호선 도봉산~연천 구간 전동차 운행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첫차부터 덕정~연천 구간이 운행이 중지됐다. 이어 오후 12시 50분부터 덕계~망월사 구간 운행도 멈췄다.
코레일은 지침상 시간당 65㎜ 이상의 비가 내리면 열차 운행을 일시 중단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운행이 중지됐다"며 "비가 계속 내려 이날 운행 재개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hi@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