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문헌일 구청장) 어린이 교통공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공간으로 새단장했다. /구로구
[더팩트 | 김해인 기자] 서울 구로구(문헌일 구청장) 어린이 교통공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공간으로 새단장했다.
구로구는 24일 지역 내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후화된 교통공원을 개보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원은 신도림동 285-22 일대 오금교 남측 안양천 둔치 연면적 2420㎡ 규모로, 실외 이론교육장과 자전거 교육시설, 체험식 교통안전 교육시설 등을 갖췄다. 2012년 1월 건립 이후 12년이 지났다.
이번에 교육장 내 기존 보도를 전면 철거한 뒤 재포장하는 동시에 미끄럼 방지 재포장, 표지판·싸인블록 재설치 등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리모델링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어린이 교통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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