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0일 낮 12시55분께 동대문구 용두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시형 기자]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대낮에 80대 여성이 흉기에 피습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5분께 동대문구 용두동 모 아파트 단지에서 길을 가던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한 미성년자를 유력 용의자로 추정하고 쫓고 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