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윤경 인턴기자] 고려대학교는 사회공헌원이 오는 15일 고려대 중앙광장 CCL(CJ Creator Library)에서 'ESG와 미래세대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청년의 목소리'를 주제로 다양한 학계 전문가·청년 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첫 번째 세션과 'ESG 동향과 심화 전략'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두 번째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재혁 고려대 사회공헌원장은 "이번 포럼이 학생들에게는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며 "고려대가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려대 사회공헌원은 지난 2008년 사회와 인류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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