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받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진출석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된 송영길 전 대표가 18일 오전 9시45분께 구속영장 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송 전 대표는 8억원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놓고 취재진에 "(검찰이) 돈봉투가 입증이 안되니까 별건으로 수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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