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 씨에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일 오전 9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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