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70%를 넘은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어 당선이 유력하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레포츠센터 실내배드민턴장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70%를 넘은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큰 표 차이로 앞서고 있어 당선이 유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후 11시 45분 현재 진교훈 민주당 후보가 10만3129표(59.4%)를 득표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6만3610표, 36.64%)를 22.76%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개표율은 71.57%를 기록 중이다.
이번 선거에는 강서구 전체 유권자 50만603명 중 24만3658명(투표율 48.7%)이 투표에 참여했다. 12만1829표가 과반 기준이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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