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회복지단체 4곳에 성금 전달
인천공항본부세관에서 25일 추석을 맞아 인천시 영종도에 소재한 아동보육센터 디차힐에 후원물품과 성금 전달하고 있다. /인천공항본부세관
[더팩트ㅣ이윤경 인턴기자]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 사회복지단체 4곳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인천광역시 영종도 소재 아동보육센터 디차힐을 시작으로 관내 사회복지단체인 해송노인요양원, 장봉혜림원, 인천보라매 아동센터 3곳에도 성금을 차례로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성금과 후원물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조성한 관세청 나눔펀드와 인천공항본부세관 봉사동호회 회원들의 동호회 회비를 통해 마련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이번과 같은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다 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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