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할 일을 담담히 하겠다"고 밝혔다./대검찰청 제공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할 일을 담담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석 총장은 22일 오후 퇴근길에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검찰의 준비상황을 묻는 취재진에게 "오늘은 제가 더 덧붙일 말씀이 따로 없다"고 답했다.
이 총장은 "제가 더 보탤 말씀이 없이 저희들 검찰에서 할 일만 담담하게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국회는 21일 본회의를 열어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가결했다.
이 대표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다.
lesli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