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지난 5월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현장풀)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대마와 프로포폴 등 8종 이상의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아인이 다시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18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chae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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