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집중호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15일 오후 5시 반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부터 동작대교 구간 양방향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중부 지방의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랑이 늘어나 전면 통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팔당댐 방류랑은 초당 1만2000여 톤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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