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없는 동서울종합터미널 화장실
외부서 남자화장실 소변기 '훤히'
불편함 토로하는 남녀 이용객들
[더팩트|이덕인 기자] <더팩트>는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동서울종합터미널을 찾아 공중화장실 실태를 취재했는데요. 36년이나 한자리를 지켜온 오래된 건물인 만큼 화장실 구조에 큰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남자화장실 경우 외부에서 내부가 훤히 보이는 형태로 화장실을 이용하는 남녀 모두가 불편한 상황입니다. 화장실 각각 출입구에는 문이 따로 없고, 남자화장실은 소변기까지 보입니다.
1층 화장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음식점, 카페 등이 있는 지하 1층과 지상 2~3층 화장실도 1층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남녀 이용객들은 화장실 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불만을 토로합니다. 자세한 보도는 아래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이건뭐지?] 볼일 어떻게 보라고…동서울터미널 '최악의 화장실' (영상)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의 한 남녀화장실. 외부에서 남자 소변기가 훤히 보이고 있다. /이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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