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서, 서울서부지검 인계
검찰에 수배된 30대 여성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검찰에 수배된 30대 여성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여성 박모 씨를 수사하고 있다.
박 씨는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거리에서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박 씨를 신원 조회한 결과 서울서부지검에 수배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박 씨를 서부지검에 인계하고 폭행 혐의 수사는 이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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