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서대문서 음주운전…중앙분리대 들이받은 30대

  • 사회 | 2023-03-18 11:05

면허취소 수준

서울 서대문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더팩트DB
서울 서대문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더팩트DB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서울 서대문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날 오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30분쯤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인근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일정을 조율해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bel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