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음주운전' 배우 김새론 재판행…동승자도 기소

  • 사회 | 2022-12-19 15:27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2)이 재판에 넘겨졌다./더팩트 DB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2)이 재판에 넘겨졌다./더팩트 DB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2)이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우영 부장검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사고 당시 김씨의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됐다.

김씨는 지난 5월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 등 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 사고로 주변 음식점 등 57곳의 전기가 끊겼다가 3시간 만에 복구됐다.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채혈 검사 결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취소 수준인 0.08%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lesli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