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3살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규홍 조광국 이지영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1심은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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