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훼손·주민갈등 증폭
사업 추진하는 서경선 대표는 '묵묵부답'
서경선 (주)서앤파트너스 대표와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 대상지./윤웅 기자
[더팩트ㅣ선은양 인턴기자] 9일 <더팩트>는 제주동물테마파크 설립으로 인한 환경훼손, 주민 갈등 문제를 보도했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부지는 제주의 상징인 오름과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 선흘리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라 불리는 '곶자왈' 지역이기도 한데요. 주민들이 자연환경훼손을 우려하는 이유입니다.
<더팩트> 취재진은 제주동물테마파크 법인의 지분을 100% 가지고 있는 ㈜서앤파트너스 서경선 대표를 만나 환경문제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은 이 밖에도 공유지 매각 문제, 금품 비리·청탁, 외국 동물 수입 전시 갈등 등 각종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탐사이다] '논란 증폭' 제주동물테마파크, 유네스코 유산 훼손?
ye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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