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서 스토킹하던 역무원을 살해한 전주환(31)이 맨 얼굴을 노출한 채 검찰로 송치됐다.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된 전 씨는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에 이송되면서 언론에 얼굴을 드러냈다.
전씨는 이 자리에서 "제가 진짜 미친 짓을 했다" 고 말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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