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분야별 명예시장 9명을 위촉한다. /더팩트 DB
[더팩트|이진하 기자] 서울시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제5기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을 연다.
위촉된 명예시장은 △청년 유용재(서울대 대학원) △장애인 박마루(복지TV 사장) △소상공인 박재휘(치킨집 운영) △1인 가구 안유리나(1코노미뉴스 편집국장) △교육 배상훈(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관광 배인호(㈜트래볼루션 대표이사) △도시안전 최영일(㈜더블유티씨서울 재직) △스마트시티 김병준(한테크 대표) △도시계획 구자훈(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 등 총 9명이다.
명예시장은 무보수 명예직이며 임기는 1년이다.
이들은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에 전달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석 시민소통기획관은 "각 분야 명예시장이 실질적인 소통창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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