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만 명 아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이틀째 700명대로 집계됐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만4725명으로 집계됐다. 23일(신규 확진자 7만5414명)에 비하면 1만725명이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수는 4만7731명→11만8482명→11만1307명→9만867→8만1058명→7만5414명→6만4725명을 나타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689만 5194명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726명으로 이틀째 700명대로 집계됐다. 일주일 간 추이는 850→834→808→846→833→738→726명이다.

사망자는 109명 늘어나 누적 2만2133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1323명 추가돼 누적 4502만2743명(87.7%)으로 늘어났고, 2차 접종자는 1306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453만7661명(86.8%)이다. 3차 접종자는 5358명 추가돼 누적 3306만6929명(64.4%), 4차 접종자는 3만2448명 추가돼 총 83만6281(1.6%)명이다.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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