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편찬원이 '서울 내 외국인 집단 활동지의 역사'를 발간했다. /서울시 제공
[더팩트|이진하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역사중점연구 제12권 '서울 내 외국인 집단 활동지의 역사'를 지난달 31일 발간했다.
수록된 총 6편의 연구논문은 20세기 이후 서울에 터전을 잡은 외국인들의 주요 활동공간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했다.
이 책은 시민청 지하 1층 서울책방과 온라인책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또는 서울 소재 공공도서관과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전자책으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 역사의 미개척 및 취약 분야 연구를 장려하고자 2016년부터 '서울역사중점연구' 시리즈를 기획해 편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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