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21만716명…위중증 955명,1천명 육박

[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20만 명대를 유지했고 위중증 환자는 955명에 달했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21만716명으로 집계돼 전날 보다 소폭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수는 13만8993→21만9241→19만8803→26만6853→25만4327→24만3628→21만716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21만628명, 해외유입 88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5만1097명, 서울 3만9557명, 부산 2만6456명, 인천 1만5323명, 경남 1만3441명, 대구 7789명 등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955명이다. 최근 일주일 간 추이는 727→762→766→797→896→885→955명이다.

사망자는 13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9096명으로 늘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71명 추가돼 누적 4487만2590명(87.4%)이고, 2차 접종자는 194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439만4243명(86.5%)이다. 3차 접종자는 1675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3180만2879명(6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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