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나흘째 700명대를 기록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전날보다 48명 줄어들어 7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이달 7일부터 최근 일주일 동안 위중증 환자수는 839→838→821→786→780→749→701명이다. 나흘째 700명대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167명 늘어난 67만903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이 3776명, 해외유입 391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1444명, 서울 858명, 인천 224명, 광주 182명, 부산 156명, 전남 133명, 충남 126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3716→3510→3376→3007→3097→4388→4167명의 추이를 보였다.
사망자는 44명 늘어 누적 6210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6225명 추가돼 누적 4442만9466명(86.6%)을 기록했고, 2차 접종자는 8만570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330만9688명(84.4%)이다. 3차 접종자는 27만9243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2210만1847명(4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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