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개 기업 참여…7일까지 3일간 진행
[더팩트|이진하 기자] 서울시가 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22'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관'을 운영한다.
시는 2년 만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CES에 25개 혁신기업과 함께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관'은 전 세계 스타트업들의 전시공간인 '유레카 파크'에 역대 가장 큰 310㎡(약 94평)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유레카 파크 운영부스 중 유일하게 피칭 무대를 조성한다. 매일 글로벌 VC, AC, 바이어를 초청해 적극적으로 기업 홍보에 나선다.
행사가 시작되는 5일 오전 9시 40분에는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의 오픈 세리머니로 시작된다. 타 국가관·도시관과 차별화된 서울관 운영을 위해 5가지 키워드를 공개했다.
키워드는 △참가기업의 혁신성 △사전 기업지원 프로그램 △유레카파크 유일 피칭 무대 조성·운영 △서울피칭데이 등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25인의 대학생 서포터스 운영 등이다.
이밖에 CES 유레카 서울 포럼도 열어 코로나 펜데믹 이후 성장한 디지털 기술 발전과 대전환을 화두로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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