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전날 900명대로 소폭 감소했으나 다시 1000명대를 넘어섰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1022명이다.
이달 15일부터 최근 일주일 동안 위중증 환자수는 964→989→971→1016→1025→997→1022명을 기록했다.
전날 사망자는 52명 추가돼 누적 4828명이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5202명 늘어난 57만5615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수는 7850→7622→7435→7314→6236→5318→520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144명, 해외유입 58명이다.
국내발생자수는 서울 1979명, 경기 1299명, 인천 381명, 부산 233명, 경나 184명, 충남 163명 순이이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해외유입 70명, 국내감염 157명으로 확인돼 총 227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11만9334명 추가돼 누적 4362만898명(84.9%)을 기록했고, 2차 접종자는 5만2293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213만1332명(82.0%)이다. 3차 접종자는 80만7347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1237만7850명(2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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