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법원이 현대중공업 임금소송에서 원고인 노동자의 손을 들어줬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6일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상여금 800%를 통상임금에 포함시켜야 한다며 낸 임금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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