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20일 오전 서울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추석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6시 현재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37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437명이다. 전날 489명과 일주일 전인 13일 458명보다 다소 줄었다.
이날 검사 인원은 3만5423명으로, 지난 5일 3만5345명을 이후 가장 적었다.
집단감염은 서울 중구 중부시장 관련 32명,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22명 등이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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