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사회
경찰, '오세훈 파이시티 발언' 서울시 압수수색
경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이새롬 기자
경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경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시청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민생경제연구소 등 20개 시민단체는 지난 4월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의 "파이시티 사건은 본인의 서울시장 재직 시기와 무관하다"는 발언이 허위사실이라며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파이시티의 인허가를 담당했던 서울시 도시계획국 등을 압수수색해 심의과정 등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bel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