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국회 국정감사 주요 공방으로 떠오른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 사무실이 출입구가 굳게 닫혀 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검찰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허선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의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김 대표에게 무기징역과 벌금 4조578억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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