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답변하는 조상철 서울고검장.
[더팩트ㅣ박나영 기자] 조상철 서울고검장이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조상철 고검장은 이날 법조기자단에 "떠날 때가 되었다. 사의를 표명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6월초 예정된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중 첫번째로 사의를 밝혔다.
조 고검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동기이기도 하다.
bohen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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