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자리에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건의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찬 뒤 오후 2시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찬에서) 두 분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를 언급했다"고 말했다.
그는 "(재건축 활성화와 사면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생각하고 식사 자리에 임했는데, 박형준 부산시장이 먼저 말했고, 저 역시 같은 건의를 드리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며 "답변은 원론적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honey@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