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경찰청은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서울강남경찰서장(총경)을 대기발령했다고 25일 밝혔다.
박모 총경은 2019~2020년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 근무 당시 근무 중 술을 먹거나 여성 경찰을 술자리에 부르는 등의 비위 의혹으로 감찰을 받고 있다.
경찰 출신 변호사가 있는 특정 법무법인과 유착해 변호사법을 위반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박 총경은 감찰 과정에서 모든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후임 강남경찰서장은 김형률 국가수사본부 수사구조개혁 2팀장(총경)이 맡는다.
lesli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